목차: 영업권 세금 및 법인 전환 절세 매뉴얼
안녕하세요.
영업권 평가 및 권리금 양도양수 세무 처리 전문 세무회계 프리미어 권혁우 세무사입니다.
상가나 사업체를 인수하는 과정에서 오고 가는 권리금은 단순히 기존 사업주에 대한 보상의 개념을 넘어섭니다.
세법상 영업권 세금은 매우 복잡하고 정교한 과세 체계를 가지고 있는 항목입니다.
하지만 현장에서는 여전히 관행이라는 이유로 권리금을 현금으로 주고받은 뒤 신고를 누락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잘못된 선택은 매수자에게 원천징수 불이행 가산세라는 예상치 못한 세금 폭탄을 안겨주게 됩니다.
또한 향후 5년 동안 누릴 수 있는 막대한 법인세 및 소득세 절세 혜택을 스스로 포기하게 만드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특히 법인 전환을 고민하는 개인사업자 대표님들에게 있어 영업권 평가는 합법적인 자금 회수의 핵심입니다.
오늘은 영업권 거래 시 반드시 지켜야 할 매커니즘과 고도의 절세 전략까지 심층적으로 분석해 드리겠습니다.

1. 권리금 거래의 핵심: 매수자의 8.8% 원천징수 의무
많은 분이 권리금 거래를 일반적인 물건 매매처럼 생각하여 계약금 전액을 송금하면 끝난다고 오해하십니다.
하지만 세법상 영업권의 양도는 기타소득에 해당하며 이를 지급하는 매수자에게 원천징수 의무가 부여됩니다.
기타소득세 20%와 지방소득세 2%를 합한 22%가 원칙적인 세율입니다.
다만 영업권 세금은 전체 금액의 60%를 필요경비로 의제하여 공제해 주는 파격적인 혜택이 있습니다.
따라서 실제 과세되는 금액은 전체 권리금의 40%에 대한 22%, 즉 총액의 8.8%가 됩니다.
매수자는 반드시 총액에서 8.8%를 차감한 나머지 금액만을 매도자에게 지급해야 합니다.
차감한 세금은 지급일이 속하는 달의 다음 달 10일까지 관할 세무서에 신고하고 납부해야만 합니다.
만약 전액을 매도자에게 지급했다면 과세관청은 원천징수 의무자인 매수자에게 가산세를 포함한 세금을 추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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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원천징수를 놓치면 매수자가 독박 세금을 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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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매도자 전략: 기타소득 분류의 장점과 합산 신고 주의점
권리금을 받는 매도자 입장에서 영업권 세금은 일시적이고 우발적인 기타소득으로 분류됩니다.
이는 실제 비용 지출 내역을 입증하지 못하더라도 무조건 전체 금액의 60%를 경비로 인정받는 강력한 장점이 됩니다.
예를 들어 1억 원의 권리금을 받았다면 6천만 원은 세금 없이 경비로 처리됩니다.
나머지 4천만 원에 대해서만 과세되므로 실질적인 세액 부담은 매우 낮은 편에 속합니다.
하지만 기타소득 금액이 연간 300만 원을 초과하면 다음 해 5월 종합소득세 신고 시 합산해야 합니다.
만약 매도자가 이미 고소득자라면 5월에 추가로 막대한 세금을 납부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대금 수령 시기를 조절하거나 연도를 분산하는 등의 전략적 접근이 필요합니다.

3. 무형자산 등록의 위력: 5년 감가상각을 통한 비용 처리
매수자가 번거로운 원천징수 신고를 해야 하는 진짜 이유는 지급한 권리금을 사업상 경비로 인정받기 위함입니다.
세법은 영업권을 무형자산으로 분류하며 이를 5년 동안 정액법으로 나누어 비용 처리할 수 있도록 허용합니다.
만약 매수자가 1억 원의 권리금을 지급했다면 매년 2천만 원씩 5년간 경비로 인정받습니다.
매수자의 적용 세율이 35% 구간이라면 5년간 총 3,500만 원의 세금을 절감하는 효과를 얻게 됩니다.
이는 매수자가 당장 부담하는 8.8%의 세액보다 월등히 높은 혜택입니다.
단, 이를 인정받기 위해서는 계약서에 시설비와는 별도로 영업권 가액을 명확히 구분하여 기재해야 합니다.
포괄적인 금액으로 뭉뚱그려 계약할 경우 세무서에서 영업권 세금 혜택을 부인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4. 법인 전환의 히든카드: 대표이사 영업권 평가 및 양도
개인사업자가 법인으로 전환할 때 가장 큰 고민은 법인의 자금을 개인이 어떻게 합법적으로 회수하느냐입니다.
이때 개인이 보유한 영업권을 감정평가받아 신설 법인에 양도하는 방식은 최고의 절세 플랜이 됩니다.
개인인 대표이사는 양도 대가를 수령하면서 60% 필요경비가 인정되는 기타소득으로 낮은 세금을 냅니다.
법인은 이 대금을 무형자산으로 올리고 5년간 감가상각비로 처리하여 법인세를 낮춥니다.
또한 법인 내부에 쌓인 가지급금이 있다면 이를 상계 처리하여 재무 건전성을 확보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특수관계인 간의 거래이므로 세무서는 영업권 평가액의 적정성을 매우 엄격하게 검증합니다.
임의로 금액을 산정할 경우 부당행위계산부인이 적용되어 세금 폭탄을 맞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5. 세무사 총평: 정교한 감정평가가 세무조사를 방어한다
오늘 살펴본 바와 같이 영업권 세금 처리는 원천징수부터 감가상각까지 복합적으로 얽힌 전문 영역입니다.
매수자가 8.8% 의무를 이행하지 않으면 본인이 세금을 대신 내야 하는 위험에 노출됩니다.
반대로 법인 전환 시 영업권 평가는 합법적으로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강력한 수단입니다.
위험한 무신고 관행에서 벗어나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투명하게 처리하시길 권장합니다.
세무회계 프리미어는 대표님의 권익을 보호하고 최대의 절세 효과를 창출하는 든든한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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